↑↑ 김천교육지원청, `행복한 김천교육 회복을 위한 학교장 회의` 개최 |
회의는 2023. 9. 1. 자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한 교육지원과장, 교장 및 전입 장학사 소개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했다. 또한 관리자 대상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및 주요업무를 전달했다.
이날 김천교육지원청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대표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평등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고정관념의 오류를 줄이고 교육현장에서 성인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교육장은 “이번 회의로 김천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구성원이 협력하여 교육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