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우리동네지킴이) 발대식 개최 |
상주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우리동네지킴이 사업단을 추진했고 상주시 관내 10개 방범 구역을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80명을 주5일 3시간씩 오전, 오후 조를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폭행,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동네지킴이 사업단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상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고 노인 인력 활용을 통한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경찰서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상주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상주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