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31일 오후 3시 김천대학교 생명관에서 2024 김천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하에 김천시 교역자연합회, 김천시 장로연합회, 김천시 복음화운동본부, 김천 아가페포럼, 김천시 청년연합회, 김천시 교회여성연합회, 김천시청 기독신우회, 김천 기독운전자회가 후원하였으며, 합창단은 제일교회 성가대 단원들이였습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부활절을 맞아 모든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예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고 아울러 김천시민들께서도 따뜻하고 은혜로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생명이 움트는 봄날,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활과 생명의 근원이신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께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성도 여러분 모두 우리사회를 밝히는 빛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과 시민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 사회가 진정한 희망과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연합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김명섭 회장(목사)과 임원 여러분,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어 주신 대전 한신교회 김석인 담임목사,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늘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매년 김천 기독운전자회 회원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무탈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권사연합회원분들께서는 매년 안내 책자 배부와 안내를 맡아 왔습니다.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주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