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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명랑운동회 파·스·타(파워·스트레스·타파) |
레크레이션, 스포츠, 놀이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칠성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에서 마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는 약 30명 정도로 팀별 징검다리 건너기, 럭비공 굴리기 등 스포츠 및 놀이활동을 체험했으며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들의 지도하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회를 마쳤다.
도영준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장은 “명랑운동회 파·스·타는 참가자를 칠성동 주민으로만 국한하지 않고 행사명처럼 ‘친구와 함께하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인근 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마을교육나눔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