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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힘으로!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
사회

경북의 힘으로!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

이재용 기자 입력 2024/06/18 10:42 수정 2024.06.18 11:25
경북 뉴비전 포럼 이철우 경북지사 초청 경북의 힘으로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하자.

 

 2024년 6월 15일(토) 오후 2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를 초청 경북의 힘으로 초일류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제4차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경북 뉴비전 포럼(마영진 상임이사. 임상철 공동이사) 주최로 경북지역 사회. 예술, 문화, 농업, 교육, 봉사, 직능단체장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인구가 소멸할 수 있는 위기 단계이다. 그중에서 경북이 더욱 위기이기 때문에, 지금 같이 고민하고 좋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지만, 행복지수가 낮은 국가에 속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젊은이들이 결혼이 늦어지고 비혼주의자들이 늘어나며,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감당하기가 두려워 출산을 꺼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래서 경북도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하여 선진국이면서 아들, 딸을 많이 낳고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이 다문화 이민을 선도해서 아시아의 미국, 아시아 이주 허브가 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해외 학생 유치와 대구 경북 행정통합이 경북의 비전으로 초일류 국가로 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살피어 반드시 극복하자고 전하며 경북에서 아이 키우고 싶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저출생 극복 최일선에 서겠다. 그리고 좋은 기업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시가 경북도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 다시 한번 경북이 대한민국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영진 이사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포럼을 하면서 저출산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고, 반드시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이 다시금 젊어질 수 있도록 경북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임상철 공동이사장은 저출산 극복은 지금 가장 시급한 대한민국의 당면과제이다. 이 숙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배려하고 살피어 공동체 의식이 있을 때 풀어낼 수 있다. 난제이지만, 오늘 포럼을 보면서 경상북도의 굳은 의지가 반드시 풀어내리라 믿고 희망이 생겼다며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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