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돌봄 공백 해소,‘긴급돌봄 지원사업’도입 |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신속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소득·연령에 관계없이 최대 30일, 72시간 한시적으로 방문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은 대상자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가능하며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년 일상돌봄서비스 도입으로 전계층 돌봄서비스를 구축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라며, “올해는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틈새 및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대상자 등을 보완할 수 있는 긴급돌봄을 추진하여 울진군민의 돌봄 불안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