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팔공산국립공원 숲속, 방짜유기박물관에서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체험과 명상을 |
체험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이자 대구광역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7월 ‘꼼지락 매듭엮기’ 체험에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8월에도 박물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차와 명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