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현판 제작 전달 |
사회적기업 현판 제작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회적기업 현판은 문화유산 활용 교육프로그램과 유물 전문 보존처리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한결(대표 김현우), 플라스틱 재질 판별 기기 ‘플라스켄(plaSCAN)’으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리플라(대표 서동은), 그리고 경력단절 여성, 한부모가족, 미혼모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며 ‘커피와 함께 더 나아지는 삶’이라는 모토를 실현하는 ㈜레오인터내셔널(카르투시아 커피로스터리, 대표 이준희)에 전달되었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으며, 지역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기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