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주방환경 개선사업자 추가 모집 |
앞서 상반기에 제1차 주방환경 개선사업으로 일반,휴게음식점 46개소에 대해 1개소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해 영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사업이다.
이에 더 많은 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가로 7개소를 모집하며, 영업 기간이 2년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주방 및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벽면, 천장, 바닥,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의 도색,교체,청소,개보수 ▲개수대 등 객실 내 손 씻기 시설 설치 ▲서빙로봇 등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인테리어 ▲노인, 장애인 및 휠체어,유모차 이용객을 위한 진입 경사로, 손잡이 설치 등의 개선을 위한 지원이며, 시설개선비의 80%로 1개소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제공하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영업자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