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추진 |
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등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난방용 땔감 약 8톤을 13가구에게 무상지원했으며, 군위군수, 산림새마을과장, 군위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로 산에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함에 따라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위군에서는 산림재해 예방과 사회나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