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준호)는 지난 12월 13일(금) 오후 6시,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인 ‘2024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교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박선하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 김종철 전임회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온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송년의 밤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행복과 노력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소망을 이루고 더 큰 행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