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김천의료원은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이신기 자산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00kg과 라면 100상자를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쌀‧라면 전달식 행사는 김천의료원이 1년간 이웃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의 생계곤란자, 취약계층 등 어려운 분들이 2025년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자 진행하였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어려운 경기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김천지역 이웃들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하고자 희망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 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함과 동시에 환자 최우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2025년 3월에 건강검진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건강검진 전담 의료인력을 배치해 종합검진, 특수검진, 일반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향상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검진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