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 교육부 주관`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 2회 연속 선정 |
인증기관 선정은 교육부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대구 남구는 구청 민원실, 의회 등을 방문하여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는 `남구 구정체험학교` (초등 4개교 233명 참여) 및 미군사령부 대구기지를 활용한 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초·중 4개교 117명 참여)를 운영하여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구 구정체험학교`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
대구 남구는 2021년 처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기준이 포함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최종 인증을 확정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3년간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힘입어 앞으로 더 내실 있는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직업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