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 이장(오른쪽)과 김인식 새마을지도자(왼쪽)와 마을 주민에게 지역 상품권과 물품을 나누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마을회와 새마을회 회원들이 협력해 이뤄졌으며, 지역 상품권 10만 원어치와 떡국떡, 콩나물, 계란, 두부 등 명절 음식이 130세대에게 배부됐다.
김광현 신안이장은 “새해에는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민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신안리 마을 주민들이 있어 우리 지역공동체가 더 아름답고 행복한 것 같다”며, “주민 여러분이 노력해 주시는 만큼 모두가 행복한 지품면을 위해 더 소통하고 힘껏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