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김천지부 발대식은 지난 28일 오후 자산동 중앙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김동기 김천시연합회장, 명예회장인 박보생 전 김천시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 임동하 김천시청노동조합 법률소장, 이준식 김천시청노동조합 위원장, 김상돈 김천시장애인체육회장, 박지환 자유총연맹 자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둔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이우청 도의원 후보, 나영민ㆍ 서충근ㆍ김형호ㆍ전계숙ㆍ이주영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은 특히 원덕호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상임 대표 등 중앙위원들도 참석해 김천지부의 발대식과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그리고 김천시 부패방지 청렴에 앞장선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위성주 김천시청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김동기 회장은 내빈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김천시 연합회는 뜻있는 시민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전국적으로 공직자들과 기업ㆍ교육계ㆍ종교계 등 각 분야에서 온갖 비리ㆍ부패ㆍ부조리와 관행들을 척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의 청렴함을 위해 앞장서고,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