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특별 현장지원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더봄학생’에게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5회기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