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3일 18:00 김천 파크호텔에서 김천직지로터리클럽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천직지로터리클럽 22~23년 이순옥 신임회장은 상상하라 로터리를 실천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우정을 중요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다부진 결심을 하며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김영배 국제로터리 3630지구 총재, 수애당 박미애 이임 회장, 청정 이순옥 신임회장, 지역로터리클럽 회장단과 임원,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회 부의장, 김세운 이복상 시의원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미애 이임 회장은 "범유행 상태에서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를 빌려 청정 이순옥 회장님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명품 클럽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의 김천로터리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축전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유일한 여성로터리클럽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앞으로도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명성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변연희(김정문 알로애),박소현(SK텔레콤) 신입회원도 들어와 함께 명품 클럽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2023 운영진은 다음과 같다.
이순옥 회장, 김경미총무, 박정서재무, 유정선차기회장, 노순남. 방재화감사, 박미애클럽트레이너, 방재화사찰위원장, 최쌍감회원위원회, 곽경옥홍보위원회, 임용임클럽관리위원회, 강정남봉사프로젝트위원회, 송점숙재단위원회, 최은자신세대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명품 클럽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