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6시, 김천파크호텔에서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김천의 대표 과일 자두처럼 지역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여성들만의 봉사단체이다.
강해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식순은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지구임원 및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 선서, 기념사, 총재시상 및 치사, 축사, 시상, 취임 회장 선서, 차기회장단 소개, 지구 현황보고, 폐회선언 및 타종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선이 회장, 김은숙 차기회장, 김태주 직전총재, 김세호 스포츠클럽 김천라이온스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부의장, 김천자두라이온스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예란ㆍ노하윤ㆍ문은미ㆍ박남순ㆍ박병숙ㆍ김행자ㆍ이승은ㆍ조영남ㆍ박해수ㆍ최은경 신입 회원이 입회해 앞으로 지역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김은숙 취임회장은 “지역에 봉사하고 신뢰받는 김천자두라이온스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친목으로 굳게 뭉쳐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2022~2023 차기회장단은 김은숙 회장, 최선이 직전회장, 손태욱 제1부 회장, 유영순 제2부 회장, 김점숙 제3부 회장, 강해진 총무, 김경숙 재무, 기유진 라이온테이머, 김행자 테일투위스터로 구성되었다.
회장단은 임기동안 김은숙 회장을 주축으로 본 클럽을 위해 성실히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