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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상북도의원, 시민들에게 보내는 행복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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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상북도의원, 시민들에게 보내는 행복메세지

이재용 기자 입력 2022/11/29 20:04 수정 2022.11.29 20:04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맹활약하는 박선하위원장을 만나보았다. 시에서 취재하러 갈 때 자주 보았는데, 도의회에서 보니 더욱 반갑다.

박선하 부의원장은 여성장애인ㆍ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조례안 발의부터 비회기 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쉬지 않고 연구하고 발로 뛰며, 그들이 살아가는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부드러운 말투는 타고난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힘과 돈으로도 열 수 없는 문이 바로 마음의 문입니다. 도민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습관입니다.'라며 상냥하게 웃는 모습에 마음의 문이 인터뷰 내내 사르르 열렸다.

반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송곳 질문으로 회초리라는 별명도 얻었다. 경북도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마" 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 옴브즈만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인재개발원 신청되어있는 좌석을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장애인 이용편의성 향상을 높여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이 개선되는지 꼼꼼히 살펴, 내년에는 도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민ㆍ김천시민들에게 행복메세지를 전해달라는 질문에는 '남이 잘되게 도와주면 내가 잘되는 길이라며 도민ㆍ시민들이 서로 잘되기를 바라면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해지지 않겠냐'며 마무리한다.

인터뷰 마치고 나오는데 벌써 행복해지는 기분은 박선하 도의원이 전파하는 행복한 기운을 받아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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