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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재난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
문화·교육

2022년 경북 재난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

이재용 기자 입력 2022/12/10 00:12 수정 2022.12.10 19:40
재난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실무능력향상

 

2022년 경북 재난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2022년 12월 8일~9일 김천 직지사 파크호텔에서 장봉혁 안전 모니터 봉사단 경북연합회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교육이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우리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의 현장 제보는 물론,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의 상시 감시와 안전 정책 모니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 내빈으로는 이우청 경상북도의원, 최창열 경상북도 안전교육 훈련팀장, 유창성 김천시 안전 재난 과장, 권오현 울진군지회장, 김향숙 경산시지회장, 정재보 칠곡군지회장, 서건식 영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경희 안전 모니터봉사단 울진군지회, 오세홍 안전 모니터 경북연합회 봉사단은 평소 투철한 사
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도민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재난 예방에 기여한 공이 커서 표창장을 받았다.


 

이우청 경상북도의원은,
"재난 안전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안전 모니터 요원 봉사단이 경북에 재난 안전에 관해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특히, 봉화 매물 사태에는 빠른 대처로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우청 도의원은 도에서도 재난 안전에 관한 것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유창선 김천시 재난과장은 "항상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김천시도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봉혁 경북연합회 안전 모니터 봉사단 회장은
"경북은 다각적으로 안전 위해요소가 많은 만큼 우리 안전 모니터 봉사단이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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