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하)는 지난 3. 27.(월)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2023년 자산동 주민참여 교실을 개강했다.

올해 자산동에서는 총 4과목(라인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난타)을 주민참여 교실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강생 모집을 마감하고 드디어 개강했다.

수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산동 주민참여 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인기리에 자리매김하여 오고 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자산동 주민참여 교실 수강생 접수기간이 5일간이었으나 선착순 접수 2일 만에 과목별로 거의 마감되어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참여 교실의 수업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실속 있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자산동 주민참여 교실 수강생들은 2022년 짧은 수업기간에도 불구하고 난타 공연,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참여 교실 강좌가 개인의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일상에 녹아들어 자아실현은 물론 진정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