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용암리 소재 대도중공업(대표이사 장락기, 백계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암1리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110가구에게 전달했고, 용암2리는 마을 경로당에서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하며 주민들과 함께했다.
주민 A씨는 해마다 빠지지 않고 주민들을 챙기는 마음에 감동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살뜰하게 대접하는 부부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도중공업은 지역사회 공헌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 불우이웃 돕기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고 한다.
주민들은 백대표 부부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마을뿐 아니라 골고루 펼쳐지는 것에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