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진행 |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부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빚기로 키우는 부모의 소통법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자녀의 표현을 존중하는 대화법과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가정 내 언어발달 촉진을 돕고 자녀에게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도자기를 빚는 재미있는 경험도 하고 언어가 서툴러 아이와 대화가 어려웠는데 자신감도 생겼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을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참여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끼며, 계속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발달과 가족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