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 사랑의 나눔 실천 |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4×100m, 단체줄넘기 종목에 참가하여 1, 2위의 성적을 거두어 전기압력밥솥, 전자렌지를 부상으로 받았고 부상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관내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아 교육복지안전망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단체인 영신해밀홈에 거주하는 모자 가정 학생에게 전달했다.
상품을 받은 학생은 ˝뜻밖의 선물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며 저도 앞으로 더 배려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석수 교육장은 “우리 직원들이 체육대회에서 얻은 성과를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나눔이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