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성주군 내 관변단체와 봉사단체는 군민들과 함께 조용히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군민들은 을사년의 첫날을 맞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한 해 계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헌 성주군수는 인사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무안공항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일을 언급하며, 2025년에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성주군민들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독려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