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신음동 주민센터 앞에서 회원들과 함께 신년맞이 떡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국 3말, 가래떡 1말, 어묵 500장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나눴다. 많은 주민들이 을사년을 맞아 후한 인심에 감사를 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나영민시의장,김천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이우청, 배낙호, 김세환, 이창재, 황태성 후보도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장훈 대신동 지역사회협의체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각오를 나누는 이 시간이 참으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신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누며 을사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