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오후 6시, 이경자 씨의 책 ‘내 인생 내 어깨에 짊어지고’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봇또랑 추어탕집의 주인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기록한 이경자 씨는 이날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글을 쓸 때마다 여전히 첫사랑의 떨림 같은 설렘을 느낀다는 이경자 씨는, 출판 기념회를 통해 자신과 함께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묵묵히 걸어온 이야기를 담은 그의 책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