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립도서관`도서관주간`운영 |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유미희 작가의`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안녕달 작가의 `당근 유치원`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도 즐길 수 있다.
먼저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16일 14시부터 90분 간`냠냠냠 뿡뿡뿡`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을,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초등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17일 14시부터 90분간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유미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4월 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하면 되며, 도서관 주간 행사와 관련하여 궁 금한 사항은 남구립도서으로 문의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의 표어인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의 말처럼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유익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