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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前 김천시 부시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사회

이창재 前 김천시 부시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정해영 기자 입력 2024/12/24 00:26 수정 2024.12.24 00:29
"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헌신 계속할 것“


이창재 前 김천시 부시장이 2024년 12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지방자치 행정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K-브랜드산업협회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사회 기여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자리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창재 前 부시장은 지방과 중앙 행정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2년 경상북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김천시,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했으며, 경상북도 환동해본부 과장, 도 감사관,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행정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창재 前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김천 시민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前 부시장은 공직 은퇴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김천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의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김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2월 자신의 두 번째 저서 ‘혁신의 꿈을 펼치며’를 출간하며 김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책은 김천 부시장 명예퇴직과 2022년 김천시장 선거 출마 이후 지난 3년 동안 시내 곳곳을 다니며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만나서 소통한 결과 김천 발전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김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김천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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