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 경북식품산업 국제화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 한중 민관 협력의 신호탄! 실질적 비즈니스 연계 ‘기대감 고조’
한중식품·화장품 기업 간 교류협력의 장이 열린 **‘2025 경북식품산업 국제화 워크숍’**이 지난 3월 27일(수) 오후 2시, 경북경제진흥원 2층 대강당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가 공동 주최, 미래 동반성장의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
■ 민관 학계 총출동, 100여 명 참석…진정한 협력의 시작
이날 워크숍에는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김병삼 대구경북자유경제구청장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곽춘수 참사관
탕다펑 중한시범구 부서기 겸 위원회 주임
양쩐 부주임
최계희 경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회장
박정희 이사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
한중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업·조합·대학 관계자, 학생들까지 100여 명이 모여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 비즈니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 |
■ K-푸드 전략과 성공사례 공유
사전행사로 열린 식품산업 국제화 워크숍에서는
박순애 교수의 ‘K-FOOD로서의 약선’
박승희 교수의 ‘경북 식품산업 현황 및 글로벌 진출 전략’
농부플러스 이우락 대표의 ‘식품수출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
■ MOU 체결로 실질 협력 가속화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및 경북경제진흥원 홍보영상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소개
최계희 회장의 중한시범구 투자유치대사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장춘국제협력시범구 4곳(장춘세다전자기술유한회사, 지혜반려시대바이오테크, 지린장금식품, 계화원기업)과
경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간 MOU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 실질적 경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 |
■ “상생의 파트너십, 이제는 실행할 때!”
송경창 진흥원장은 “경북도와 중한시범구 간 교류를 환영하며, 실질적인 경제협력 강화로 상생의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일표 총영사는 “중국 경제의 회복력과 함께 한중기업 교류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고,
탕다펑 주임은 “인공지능·제조업 등 미래 산업 중심의 한중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
■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한중협력의 거점으로 부상
중국은 2020년 장춘시에 ‘중한국제협력시범구’를 설립, 산업혁신기지·건강식품·광전자정보·빅데이터 등 전략산업을 육성 중이다.
현재 10개 분야, 26개 항목의 투자 유치 지원책을 운영하며 한국 기업 유치와 경제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 식품·화장품 산업, 중국 진출의 전환점
이번 워크숍은 대구경북 차원에서 이뤄진 첫 대규모 한중 민관 교류로,
앞으로 양 지역 간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와 경북 기업의 중국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함께 가는 길, 함께 이루는 미래!”
경북도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협력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K-푸드와 K-뷰티,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시작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